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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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덕재 작성일19-06-09 14:21 조회82회 댓글0건 연락처 : 01023457654첨부파일
- 남산 안기부 회고록개정증보7판.hwp (140.5K) 2회 다운로드 DATE : 2019-06-09 14: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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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들
1980년 대 민주화의 물결이 거세지자 국민여론을 분산시킬 목적으로 1975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17명을 살해한 김대두 연쇄살인사건을 모방하여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안기부 기획조정실에서 기획하였다. 1986년 4월 기획조정실 1계장인 김진표(본적:경기도 화성군 정남면 관항1리, 2019년 5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 신임사무관 정태옥(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행정고시합격자로 내무부에서 안기부에 파견된 사무관이었다.)에게 기안서를 주었다.
작전요원: 김무성 안기부 제1국 작전1주임, 정윤회(광주 5.18 당시 702 특전공수연대 1대대 정영철 중사)제2국 작전선임요원, 이병기 제2국 작전선임요원, 추선희(1984년 7월~2007년까지 활동, 안기부에서 추선우로 통한다. 전 어버이연합 사무처장)제1국 작전2과 요원, 추명호(1986년 4월~2017년 4월까지 활동)제2국 작전1과 요원, 정옥임( 1984년~2007년까지 활동, 전여옥과 같은 조였다.)제1국 작전요원, 주옥선(안기부 1986년 2월~2007년 6월까지 활동, 전 엄마부대 회장)제2국 작전요원
1987년 5월 1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2019년 5월 안녕동)삼거리에서 안기부 여성요원 정옥임과 주옥선이 영화배우 카메라 테스트한다는 구실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읍내에 왔던 여중생 김00을 유인하여 자동차에 납치하였다.
태안읍사무소 옆에 정차된 검정승용차 안에는 운전석에 김무성 뒤 좌석에 내무부에서 안기부 기획조정실에 파견되어 활동하는 정우택(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기조실 4계장이 있었다.
이들이 여중생을 납치하여 차로 이동하던 중 여중생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읍내에서 딸을 찾고 있었다. 차안에서 놀란 여중생이 생오줌을 쌌다. 오줌 냄새에 역겨움을 느꼈던 정우택이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그 순간 여중생의 아버지, 어머니와 얼굴이 마주쳤다. 여중생의 어머니가 정우택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여중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 안에서 독침에 숨이 끊어졌다.
이 차량은 1987년 5월 1일 7시에 안기부에 도착하였다.
여중생 김00의 시신은 1987년 5월 1일 밤 11시에 남산 안기부 지하 1층 식당에서 열린 안기부 연석회의의 희생 재물이 되었다.
연석회의 후 여중생의 남은 시신은 화장되어 한강에 뿌려졌다.
이 여중생 사건은 실종사건으로 처리되어 화성연쇄살인사건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5월 3일 저녁 뉴스에 1번 방송된 후 보도되지 않았다. 5월 4일 안기부의 특별지시였다.
이 여중생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제6차 사건으로 알려진 1987년 5월 5일(사망추정시간 5월 2일 오후 11시)진안리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박은수(여, 30세)사건을 이병기와 추선희가 저질렀다.
1987년 5월 3일 여중생의 아버지 김00는 담당형사에게 검은 승용차 안에 있던 딸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으나 묵살 당하자 2주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목메달아 자살하였다.
1987년 5월 3일 동아일보 기자였던 정진석(1980년 광주5.18 당시 정진석 일병으로 시민 4명을 대검으로 학살한 인물, 안기부에서 동아일보에 파견한 기자, 2019년 5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여중생의 아버지를 취재하였으나 납치사건과 아버지의 사건 현장진술을 기사화하지 않았다. 정진석은 납치여중생의 아버지로부터 취재한 정보를 안기부에 보고하였다.
그 후 여동생의 친오빠 김00가 1990년 4월 안기부에 특채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2018년 남산안기부 회고록에서 자신의 여동생에 관한 사실을 읽은 김00은 2018년 4월에 국정원을 사직하였다.
제3차, 제4차, 제 5차 사건은 김무성과 정윤회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며 범죄를 저질렀다.
1986년 12월 14일 밤 10시 40분 제4차 사건인 이00(여, 23세)가 사망한 화성군 정남면 관항리 농로에서 마을 이장이 수상한 검은색 승용차의 차량번호 서울 가452X를 제보하여 수사한 결과 남산 안기부의 차량으로 밝혀졌으나 무마되었다. 동아일보 등 언론사가 발표하지 않았다.
2019년 5월 현재 마을 이장이 생존해 있다.
범행 당일 야간에 마을 어귀에 정차된 승용차가 라이트를 깜박하며 신호를 주고받는 것을 목격한 마을 주민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무성과 정윤회는 여성의 시신들 입술에 빨간 루즈를 발랐다. 복어독침으로 인한 시퍼런 입술을 위장하기 위해서였다.
1987년 1월 10일 오후 9시 제5차 사건인 화성군 태안읍 황계리 논바닥에서 발견된 홍00양(여, 18세)의 시신을 김무성과 정윤회는 여성용 롱스타킹으로 시신의 팔과 다리를 묶었다. 끈으로 매듭짓는 기술(적군 포로를 줄로 포승하는 기술)이 특수하여 군에서 특수교육을 받은 자의 소행으로 추정하였다.
이로 인하여 북한 공작원이 침투하여 연쇄살인을 저질렀다고 한 때 소동이 일어났다. 방송에서도 언급됐다.
시신의 스타킹 매듭은 702특전공수연대에서 배운 기술을 쓴 정윤회의 짓이었다.
김무성과 정윤회는 피해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해하였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본부는 1990년 2월 제5차 사건인 화성군 태안읍 황계리 논바닥에서 사망한 홍00양(여, 18세)의 시신에서 나온 정액을 미국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였다.
홍00양에서 나온 정액의 주인공은 김무성이다. 지금이라도 김무성의 유전자와 대조를 하면 일치할 것이다.
제4차 사건에서 수상한 승용차를 목격하였다는 제보 등이 나오자 안기부는 수사의 혼선을 주기위해 제7차 사건으로 알려진 1987년 9월 7일 화성군 팔탄면 가재리 농수로 사건을 저질렀다.
남산 안기부 추명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추미애의 친4촌으로 추미애의 친부 추상길 안기부 제1국과장의 추천으로 안기부에 특채된 인물))작전1과 요원이 단독 범행한 사건이다.
추명호는 1987년 9월 7일 밤 8시 30분 팔탄면 가재리 농로에서 수원역에서 출발한 시내버스에서 내려 귀가 중인 안00(여, 52세)를 살해한 후 8시 50분 경 조암에서 출발하여 수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시내버스를 가재리 부근에서 탑승하였다.
추명호는 버스에 승차한 후 운전기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인데 버스요금 300원을 내라는 것이 문제였다. 이 일로 버스기사가 추명호의 인상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2019년 5월 현재도 조암에서 수원역 종점까지 이 버스가 운행 중이고 버스요금이 다른 곳보다 조금 높다.(수원과 화성 구간요금 적용).
추명호는 수원역 종점에서 하차 후 길 건너편 수원역으로 이동하였다.
SBS 창사특집 화성연쇄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한 가재리 시내버스 부분은 많은 거짓이 있었다. 2010년 국정원 제2국 실장이었던 추명호의 외압이 있었다.
당시 추명호와 실랑이를 벌였던 버스기사와 안내양이 추명호의 현재 인상과 당시의 사진을 보면 알아 볼 것이다.
추명호가 하차한 수원역은 인근 군포, 안양, 성남, 오산, 평택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정류장이었다.
버스기사의 진술로 특별수사본부는 안양, 성남, 평택 등의 전과자와 불량배 3만여명을 추명호의 몽타주와 대질하는 전범위 수사를 펼쳤다. 수사인력만 5000여명이 투여됐다.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심지어 평택기계공고 학생들까지 몽타주와 대질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추명호는 수원역에서 1987년 9월 7일 10시 20분에 출발하는 목포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용산역에서 내려 안기부 분실 서빙고 숙소에 들어갔다.
여성 작전요원 정옥임과 주옥선, 전여옥은 낮에 태안읍사무소와 정남면 면사무소, 봉담면 면사무소 공터에 검정승용차를 정차하고 의심이 적은 여성임을 이용하여 범행에 관한 목격자와 소문 등 정보를 수집하였다.
김무성과 정윤회 등 범인들은 서울 남산 안기부에서 승용차로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동수원으로 나와 수원역과 가까운 화성 태안읍과 정남면을 오갔다.
여론
남산 안기부는 왜 하필이면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정남면과 봉담면, 팔탄면 일대에서 범행을 자행했을까? 온 국민이 의아해 할 것이다.
1978년부터 중앙정보부에 입회한 손학규(8세 때부터 화성군 봉담면에서 거주하였다. 친부의 고향은 전북 이리이다. 2019년 5월 바른미래당 대표)와 1976년부터 내무부에서 중앙정보부에 파견 활동한 김진표(화성군 정남면 토박이다. 김진표의 친족들이 현재 정남면 관항리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1978년부터 관항리 옆 보통리 저수지에서 중앙정보부 간부들과 보안사 허문도 등 보안사 고위간부들이 자주 회식을 가졌다. 2019년 5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고향이 경기도 화성군 봉담면과 정남면이다.
중앙정보부와 안기부는 간부들의 출신 고향에서 범죄를 저지르게 하여 족쇄를 채우는 악랄한 수법을 자행해 왔다.
1980년 대 민주화의 물결이 거세지자 국민여론을 분산시킬 목적으로 1975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17명을 살해한 김대두 연쇄살인사건을 모방하여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안기부 기획조정실에서 기획하였다. 1986년 4월 기획조정실 1계장인 김진표(본적:경기도 화성군 정남면 관항1리, 2019년 5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 신임사무관 정태옥(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행정고시합격자로 내무부에서 안기부에 파견된 사무관이었다.)에게 기안서를 주었다.
작전요원: 김무성 안기부 제1국 작전1주임, 정윤회(광주 5.18 당시 702 특전공수연대 1대대 정영철 중사)제2국 작전선임요원, 이병기 제2국 작전선임요원, 추선희(1984년 7월~2007년까지 활동, 안기부에서 추선우로 통한다. 전 어버이연합 사무처장)제1국 작전2과 요원, 추명호(1986년 4월~2017년 4월까지 활동)제2국 작전1과 요원, 정옥임( 1984년~2007년까지 활동, 전여옥과 같은 조였다.)제1국 작전요원, 주옥선(안기부 1986년 2월~2007년 6월까지 활동, 전 엄마부대 회장)제2국 작전요원
1987년 5월 1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2019년 5월 안녕동)삼거리에서 안기부 여성요원 정옥임과 주옥선이 영화배우 카메라 테스트한다는 구실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읍내에 왔던 여중생 김00을 유인하여 자동차에 납치하였다.
태안읍사무소 옆에 정차된 검정승용차 안에는 운전석에 김무성 뒤 좌석에 내무부에서 안기부 기획조정실에 파견되어 활동하는 정우택(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기조실 4계장이 있었다.
이들이 여중생을 납치하여 차로 이동하던 중 여중생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읍내에서 딸을 찾고 있었다. 차안에서 놀란 여중생이 생오줌을 쌌다. 오줌 냄새에 역겨움을 느꼈던 정우택이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그 순간 여중생의 아버지, 어머니와 얼굴이 마주쳤다. 여중생의 어머니가 정우택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여중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 안에서 독침에 숨이 끊어졌다.
이 차량은 1987년 5월 1일 7시에 안기부에 도착하였다.
여중생 김00의 시신은 1987년 5월 1일 밤 11시에 남산 안기부 지하 1층 식당에서 열린 안기부 연석회의의 희생 재물이 되었다.
연석회의 후 여중생의 남은 시신은 화장되어 한강에 뿌려졌다.
이 여중생 사건은 실종사건으로 처리되어 화성연쇄살인사건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5월 3일 저녁 뉴스에 1번 방송된 후 보도되지 않았다. 5월 4일 안기부의 특별지시였다.
이 여중생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제6차 사건으로 알려진 1987년 5월 5일(사망추정시간 5월 2일 오후 11시)진안리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박은수(여, 30세)사건을 이병기와 추선희가 저질렀다.
1987년 5월 3일 여중생의 아버지 김00는 담당형사에게 검은 승용차 안에 있던 딸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으나 묵살 당하자 2주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목메달아 자살하였다.
1987년 5월 3일 동아일보 기자였던 정진석(1980년 광주5.18 당시 정진석 일병으로 시민 4명을 대검으로 학살한 인물, 안기부에서 동아일보에 파견한 기자, 2019년 5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여중생의 아버지를 취재하였으나 납치사건과 아버지의 사건 현장진술을 기사화하지 않았다. 정진석은 납치여중생의 아버지로부터 취재한 정보를 안기부에 보고하였다.
그 후 여동생의 친오빠 김00가 1990년 4월 안기부에 특채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2018년 남산안기부 회고록에서 자신의 여동생에 관한 사실을 읽은 김00은 2018년 4월에 국정원을 사직하였다.
제3차, 제4차, 제 5차 사건은 김무성과 정윤회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며 범죄를 저질렀다.
1986년 12월 14일 밤 10시 40분 제4차 사건인 이00(여, 23세)가 사망한 화성군 정남면 관항리 농로에서 마을 이장이 수상한 검은색 승용차의 차량번호 서울 가452X를 제보하여 수사한 결과 남산 안기부의 차량으로 밝혀졌으나 무마되었다. 동아일보 등 언론사가 발표하지 않았다.
2019년 5월 현재 마을 이장이 생존해 있다.
범행 당일 야간에 마을 어귀에 정차된 승용차가 라이트를 깜박하며 신호를 주고받는 것을 목격한 마을 주민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무성과 정윤회는 여성의 시신들 입술에 빨간 루즈를 발랐다. 복어독침으로 인한 시퍼런 입술을 위장하기 위해서였다.
1987년 1월 10일 오후 9시 제5차 사건인 화성군 태안읍 황계리 논바닥에서 발견된 홍00양(여, 18세)의 시신을 김무성과 정윤회는 여성용 롱스타킹으로 시신의 팔과 다리를 묶었다. 끈으로 매듭짓는 기술(적군 포로를 줄로 포승하는 기술)이 특수하여 군에서 특수교육을 받은 자의 소행으로 추정하였다.
이로 인하여 북한 공작원이 침투하여 연쇄살인을 저질렀다고 한 때 소동이 일어났다. 방송에서도 언급됐다.
시신의 스타킹 매듭은 702특전공수연대에서 배운 기술을 쓴 정윤회의 짓이었다.
김무성과 정윤회는 피해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해하였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본부는 1990년 2월 제5차 사건인 화성군 태안읍 황계리 논바닥에서 사망한 홍00양(여, 18세)의 시신에서 나온 정액을 미국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였다.
홍00양에서 나온 정액의 주인공은 김무성이다. 지금이라도 김무성의 유전자와 대조를 하면 일치할 것이다.
제4차 사건에서 수상한 승용차를 목격하였다는 제보 등이 나오자 안기부는 수사의 혼선을 주기위해 제7차 사건으로 알려진 1987년 9월 7일 화성군 팔탄면 가재리 농수로 사건을 저질렀다.
남산 안기부 추명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추미애의 친4촌으로 추미애의 친부 추상길 안기부 제1국과장의 추천으로 안기부에 특채된 인물))작전1과 요원이 단독 범행한 사건이다.
추명호는 1987년 9월 7일 밤 8시 30분 팔탄면 가재리 농로에서 수원역에서 출발한 시내버스에서 내려 귀가 중인 안00(여, 52세)를 살해한 후 8시 50분 경 조암에서 출발하여 수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시내버스를 가재리 부근에서 탑승하였다.
추명호는 버스에 승차한 후 운전기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인데 버스요금 300원을 내라는 것이 문제였다. 이 일로 버스기사가 추명호의 인상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2019년 5월 현재도 조암에서 수원역 종점까지 이 버스가 운행 중이고 버스요금이 다른 곳보다 조금 높다.(수원과 화성 구간요금 적용).
추명호는 수원역 종점에서 하차 후 길 건너편 수원역으로 이동하였다.
SBS 창사특집 화성연쇄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한 가재리 시내버스 부분은 많은 거짓이 있었다. 2010년 국정원 제2국 실장이었던 추명호의 외압이 있었다.
당시 추명호와 실랑이를 벌였던 버스기사와 안내양이 추명호의 현재 인상과 당시의 사진을 보면 알아 볼 것이다.
추명호가 하차한 수원역은 인근 군포, 안양, 성남, 오산, 평택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정류장이었다.
버스기사의 진술로 특별수사본부는 안양, 성남, 평택 등의 전과자와 불량배 3만여명을 추명호의 몽타주와 대질하는 전범위 수사를 펼쳤다. 수사인력만 5000여명이 투여됐다.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심지어 평택기계공고 학생들까지 몽타주와 대질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추명호는 수원역에서 1987년 9월 7일 10시 20분에 출발하는 목포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용산역에서 내려 안기부 분실 서빙고 숙소에 들어갔다.
여성 작전요원 정옥임과 주옥선, 전여옥은 낮에 태안읍사무소와 정남면 면사무소, 봉담면 면사무소 공터에 검정승용차를 정차하고 의심이 적은 여성임을 이용하여 범행에 관한 목격자와 소문 등 정보를 수집하였다.
김무성과 정윤회 등 범인들은 서울 남산 안기부에서 승용차로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동수원으로 나와 수원역과 가까운 화성 태안읍과 정남면을 오갔다.
여론
남산 안기부는 왜 하필이면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정남면과 봉담면, 팔탄면 일대에서 범행을 자행했을까? 온 국민이 의아해 할 것이다.
1978년부터 중앙정보부에 입회한 손학규(8세 때부터 화성군 봉담면에서 거주하였다. 친부의 고향은 전북 이리이다. 2019년 5월 바른미래당 대표)와 1976년부터 내무부에서 중앙정보부에 파견 활동한 김진표(화성군 정남면 토박이다. 김진표의 친족들이 현재 정남면 관항리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1978년부터 관항리 옆 보통리 저수지에서 중앙정보부 간부들과 보안사 허문도 등 보안사 고위간부들이 자주 회식을 가졌다. 2019년 5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고향이 경기도 화성군 봉담면과 정남면이다.
중앙정보부와 안기부는 간부들의 출신 고향에서 범죄를 저지르게 하여 족쇄를 채우는 악랄한 수법을 자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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